후쿠오카 캐널시티 디퍼댄 크레페 넘 맛있어요

후쿠오카 캐널시티 맛집 디퍼댄 크레페를 끝으로

이번 후쿠오카 자유여행 4박5일일정을 마무리해 봅니다,

이제 또 언제 일본 자유여행을 올지 모르지만 

이번 4박5일 일정동안 

우리가족 넘 행복한 시간을 보냈 답니다,

 이렇게 1년에 한번 가족들과 여행 하면서 현하아빠 참 많은걸 

깨닫게 된는거 같네요,

30대에 사업에 실패 하는 바람에  미처 가족들 생각할 겨를도 없이 

빚갚는데 온 정열을 다 쏟아붇고

빚을 다 갚고 나니 몸에 이상이와 그때서야 가족들을 

뒤돌아 보게 되더군요,

자금 생각해 보면 참 무식하게 몸을 혹사 시키다 보니 

몸이 아픈건 어쩌면 당연 한건지도 모르 겠네요,

이제 몸도 어느정도는 회복되어 

이제 예전처럼 살고 싶은 마음은 없답니다

내 인생에 제일 중요한건 이제 돈이 아닌 가족 이라서

매년 겨울 가족들과 여행을 시작한지 이제 10년이 되어 가네요,

그동안 가족들과 참 많은 추억을 만들고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지켜 보다보니 

진정 이런게 행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러분도 너무 돈에 치여 살지 마시고 

더 늦기전에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에고 

맛집 포스팅 하다 별소리를 다했네요,

후쿠오카 캐널시티 맛집중 

아침 식사대용으로 간단하게 찾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분들이 많네요,

디퍼댄 크레페는 종류가 정말 많다보니 현하아빠 올때마다 

뭘 먹을까 고민 하게 되네요,

참 어딜가나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참 많지요,

현하아빠도 제과제 빵할때는 이분들 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에 투자 했답니다

그놈에 빚이 뭔지,,

ㅋㅋㅋ

디퍼댄 크레페중 우리딸은 티라미수 크레페를 

좋아 하는데 오늘도 여지없이 똑같은 메뉴를 주문 하네요,

현하아빠는 좀 색다른 딸기 크레페로 주문 했네요,

우리 나라 에도 이렇게 크레페 맛집이 있으면 

자주 사먹을 텐데

분당에는 이런 크레페 전문점이 하나도 없는듯 하네요,

우리 아들과 마나님은 크레페 대신 다른걸 먹는다며

우리 둘만 먹으라고 해서

티라미수와 딸기크레페를 사 먹었는데

 항상 디퍼댄 크레페에 와서 사먹는 모든 메뉴가

현하아빠를 실망 시키지 않네요

여러분도 후쿠오카 캐널시티에 가시면 

긴타코타코야끼와 디퍼댄 크레페는 꼭 드셔요,

요 두가지 메뉴는 언제 먹어도 그맛은 환상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