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헬스 클럽 , 다이어트 식단 ~ 칼로리 소모를 위해 뒤어라~

헉 오늘 점심에 관장님이 이번주말은 음식 조절해애 하니  최대한 저칼리로 음식으로 먹으라고 했는데

 

점심에 가족들과 삼겹살 전문점 가서 사탕에 유혹에 빠져 삼겹살을 8점이나 구운 김치에 싸서 먹고 말았네요,

 

현하아빠 살면서 음식을 먹고 이리 후회해 본적이 없네요,

 

먹을때는 삼겹살에 그맛에 빠져 정신없이 8점을 먹었는데 먹고나서는 후회와 좌절로 어찌나 기분이 좋지 않던지.

 

이번주만 참을걸 왜 먹었을까요?

 

흑~~~~흑

 

 

 

 

 

가족회식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한다는건 정말 고문이나 다름이 없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아이들만 보내고 먹고 오라도 할수도 없고 에이 이왕 먹은거 어쩔수 없지요,

 

이렇게 생각 하려고 해도 머리속이 복잡하네요,,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삼겹살을 보고 참을수 있는 사람이 몆이나 있을까요?

 

현하아빠는 유혹에 약한 사람 인가 봅니다,

 

지금까지 잘 참았는데,

 

흑~~~흑

 

 

 

 

 

 

 

고추장찌게에 삼겹살 환상이지 않나요?

 

 

 

 

 

 

 

 

현하아빠 오늘 먹은 삼겹살에 칼로리에 2배만큼 운동을 해야 할듯 합니다..

 

우리 마나님도 미안했던지 운동하고와 ~~~~이러네요,

 

현하아빠 몸풀고 이때부터 달리기 시작 합니다 ,

 

 

 

 

 

 

 

이매동 부터 정자동까지 한번도 쉬지 않고 달리니 30분만에 도착 하네요,

 

무릅이 아파도 참고 참고 또 달려 봅니다,

 

 

 

 

 

 

 

 

땀이 비오듯 하는데 오늘은 쉴 틈이 없답니다,

 

다리가 아파 더이상 뛸수가 없어 빨리걷기로 전환하고 다시 걷기 시작 합니다,

 

 

 

 

 

 

 

 

탄천에 잉어들이 현하아빠보고 그러게 왜 먹어서 이고생이야 ,

 

ㅋㅋㅋ

 

이러는거 같네요,

 

 

 

 

 

 

그렇게 걷고 뛰고를 반복하며 분당 서울대 병원까지 왔네요,

 

중간 중간 의자에 않아 크런치1 ,30회 -3세트

 

크런치2 ,40회  - 3세트

 

사이드크런치 50회 - 3세트

 

배가 찢어지는 고통을 참으며 운동을 했답니다,

 

 

 

 

 

 

 

 

 

그렇게 2시간10분을 운동하고 집에 들어 오니 완전 녹초가 되어 버리네요,,,

 

이 정도면 오늘 먹은 삼겹살 칼로리는 사라지겠지요,,

 

내 다시는 유혹에 지지 않으리라,

 

왜고 몸 만들기 정말 힘드네요,

 

ㅋㅋㅋ

 

 

그래도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