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 구좌읍 감성숙소 하도리 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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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부 구좌읍에 위치한

감성 숙소 하도리 삼일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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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코로나가 점점 심해져 걱정을 가득 안고 다녀왔답니다.

 

방역 수칙도 잘 지키고 사람 없는 곳으로 여행다녀왔습니다^^

 

코로나 검사도 실시해 음성 판정 받았답니다~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묵었던 숙소와 여러 맛집과 카페를 소개하려 하는데요?

 

여러분들도 코로나 시국이 끝나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포스팅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소개할 것은 숙소입니다..

 

제가 고른 숙소는 제주 동부 여행지에서 이동거리도 길지 않은 적당한 위치에다가

 

심혈을 기울여 고르고 고른 예쁜 감성 숙소입니다.

 

 

숙소 입구 풍경이랍니다. 입구부터 귀여운 돌하르방이 반겨주는군요.

 

넓지는 않지만 적당한 크기의 마당에 의자들도 있어 힐링하기 좋아보입니다.

 

2층으로 예약을 잡고 싶었지만 인기가 꽤 많았는지 이른 시기에 예약 마감이어서

 

아쉬운 마음으로 1층으로 예약을 잡았네요

 

 

숙소 앞 마당에 들어서니 숙소 주인분께서 키우시는 기여운 리트리버도 있었답니다.

 

성격이 얼마나 좋은지 만나자마자 좋다고 배까지 보여주며 반겨주네요ㅎㅎ

 

 

숙소 내부 모습이랍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야자수와 내부에는 우드톤의 가구들과 작은 화분들 때문에 마치 숲속에 있는

 

작은 별장에 놀러온 기분이 들었답니다.

 

숙소 내부 가구들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으면서 감성 숙소 답게 창가쪽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가 밖에 나와있어서

 

코로나 상황 속에서 더 편하게 손을 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숙소 내부 곳곳에 감성 가득한 액자들도 비치되어 있어 세련된 느낌을 주는군요.

 

제가 지금까지 가본 숙소들은 풍경, 뷰만 좋으면 그만이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삼일삼오는 이곳 저곳 여러 포인트들을 넣어 눈이 즐거운 숙소였습니다.

 

 

 

숙소에서 지내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인데요.

 

숙소 앞 마당에 야자수들 그리고 저 멀리 바다가 보이는 창 밖 뷰입니다.

 

짐 풀고 몇분동안 감상했습니다ㅎㅎ

 

 

하도리 삼일삼오 숙소는 카페도 함께 운영하는데요. 투숙객만 쓸 수 있는 특별한 카페이지요.

 

매일 아침 8시부터 9시 30분 사이에 카페에 가면 간단한 조식을 무료로 제공해 준답니다.

 

조식은 카페에서 식사하거나 객실로 가져가 식사할 수 있는데요.

 

저는 객실로 가져와 이렇게 예쁘게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예쁘기만 한게 아니라 정말 맛있었답니다~

 

2박 3일의 여행동안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준 감성 숙소 하도리 삼일삼오,

 

숙소 바로 앞엔 바다도 있는 정말 예쁜 숙소이니 여러분들도 알찬 제주 동부 여행 계획과

 

느낌있는 감성 숙소를 찾고계신다면 하도리 삼일삼오를 숙소 어떠신가요? 정말 강추천드린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