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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하아빠 일상

전라도 함평 고향집 설경

by 은혜공인 2017. 2. 23.

이제 봄이 오는지 오늘은 날씨가 참 따뜻하네요,

 

저번주 어머니를 고향집으로 모셔다 드리느라 오렌만에 고향에 다녀 왔는데 서울에서는 보기힘든 함박눈이 평펑 내려

 

설경이 참 아름답더군요,

 

어릴적 친구들과 매일 눈싸움도 하고 토끼 잡으러 다니느라 온종일 뒷산을 해매던 어릴적 기억도 나고 고향이란 이래서 좋은가 봅니다,

 

언제 가도 항상 제자리에서 현하아빠를 반겨주니 말입니다,

 

자 올해가 다 가지전에 설경좀 구경해 보시라고 사진 올려 봅니다,

 

 

 

 

 

전라도에 접어드니 이렇게 온세상이 눈으로 덮여 있네요,,

 

 

 

 

 

 

 

 

우리 공향집 입니다,

 

어머니와 형님 내외분이 사시는데 어릴적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네요,,

 

내년이면 일부수리를 한다고 하는데 집 모양이 조금은 달라 질듯 하네요,

 

현하아빠의 유년시절을 이곳에서 보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고향에 내려오면 언제나 가슴이 설래 인답니다,

 

 

 

 

 

 

운전을 오래해서 피곤한 모습 이지요,

 

ㅋㅋㅋㅋ

 

이날 밤새 눈이 내려 아침에 일어나니 온 세상이 눈에 덮여 있더군요,,,

 

 

 

 

 

 

서울 올라가면 이렇게 깨끗한 눈구경을 언제나 할수 있겠어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언제나 마음편한히 올수있는  제 고향 함평 설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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