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추천 도서 "청소년을 위한 하버드 새벽 4시 반"

"나는 삶을 변화시키는 아이디어를 항상 책에서 얻었다." 라는 말이 있는 것만큼 책은 우리에게 다양한 가르침과 경험을 제공합니다.

오늘은 제가 딸이 고등학교 다닐 때 사줬던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하버드 새벽 4시 반이라는 책은 이미 베스트 셀러이기때문에 많이 읽어보셨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딸에게 "청소년을 위한 하버드 새벽 4시 반"을 사주었습니다.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실 지도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는 이 책에 좀 더 청소년에게 필요한 조언이 많이 들어있다고

생각해 딸에게 이 책을 사주게 되었습니다.

 

 

책의 날개에는 작가 웨이슈잉에 대한 정보가 아주 상세히 적혀있습니다.

웨이슈잉이 쓴 다른 책도 한 번 시간 날 때 읽어보고 싶네요.

 

 

글의 목차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확실히 청소년에 초점을 맞춘 책이라 학교 생활, 교우 관계, 학업 문제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요즘 학생들에게 3강과 4강이 가장 핵심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공부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학생들이 교우 문제, 선생님과의 문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감정을 컨트롤하는 것에 대해 큰 힘듦을 겪는 아이들을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책의 소제목 밑에 많은 위인들의 명언을 써놓은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의미 없이 아무 명언을 써놓은 게 아니고 각 소주제에 맞는 명언을 선별해서 세심하게 편집한 흔적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인생에 도움을 줄 만한 말들을 선별해 책에 넣어 책에 대한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이렇게 책 중간에 하버드처럼 꿈 꾸고 배우기 부분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까에 대한

정확하고 한정적이지 않은 조언을 줘서 좋았습니다.

저희 딸은 고민이 생겼을 때 이 부분을 보고 학교 생활에 적용한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뭐 하나 빠짐없이 괜찮은 책인 것 같습니다. 특히 학업에 지루함을 느끼거나 권태를 느끼는 친구들이 읽으면

한 번 더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자신의 꿈을 위해 불 태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딸이 가장 힘들 때마다 많이 본 페이지라고 합니다.

유독 이 페이지가 닳아 있는 걸 보니 저희 딸은 이 책에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저희 아들에게도 청소년을 위한 하버드 새벽 4시 반을 추천해줄거라고 얘기까지 하네요. 

여러분들도 자식 또는 주변에 있는 가까운 사람에게 이 책을 소개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