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지나고 우리어머니 고향에 한번 다녀 가라고 전화가 오네요,
이번 명절에 고향에 가보지 못했는데
어머니가 아들이 보고 싶은건지 계속 전화가 오네요,
사무실을 정부장 에게 맞겨놓고
아침일찍 1박2일 코스로 전라도 함평 으로 출발 합니다,
우리 고향까지 분당에서 차를 가지고 4시간 정도 걸리는데
정말 한번 고향에 다녀오면 장시간 운전으로 기운이
쫙 빠진 답니다,
그래도 고향에 내려 갈때마다 이 설래임은 무얼까요.
4시간을 걸려 고향어귀에 도착하니
눈앞에 시골집이 보이네요,
어릴적 이 저수지에서 참 많이 놀았는데 지금보니 참 작아 보이네요
제가 태어나고 자란 저희 고향집 입니다.
시골에서 올라온지 28년이 다 되어 가는데
우리 시골집은 아직도 변함없이 언제나 그자리에 있네요,
명절 이라고 우리형 딸이 아들을 데리고 내려와 있는데
명절 아니면 저희 고향 에서 아이들을 볼수가 없답니다,
우리 어머니 해준것도 없는 아들이 뭐가 그리 반가운지
저리 마중을 나오 시네요,
고향에서 어머니와 1박2일동안 못다 나눈 이야기도 나누고
오렌만에 고향의 정취에 푹 빠져 있다 왔답니다,
고향이란 언제 가도 참 마음 편한곳이 내가 태어난 고향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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