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깨하는 부루마블 클래식 보드게밍

주말저녁 모처럼 아들과 부루마블 클래식에 도전 합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핸드폰 게임에 빠져 사는데 

이런 추억에 보드게임 으로 아이들 과의 추억을 만들어 가는 것도 

참 좋은거 같아 현하아빠 아들과 종종 부루마블 클래식 보드게임을 하는데

예전에는 우리 아들 아빠를 이기려고 그렇게 애를 쓰는데 

할때마다 현하아빠가 이기는 바람에 울고 불고 난리 치던게 생각 나네요

요즘은 그래도 좀 컷다고 울지는 않는데 

지고 나면 완전 우울해 하니 현하아빠가 분위기 상 좀 져 주어야 하는데

아들에게 승부욕이 발동해 매번 아들을 울리네요,

부루마블 시작전에 잘 정리해 두어야 게임하기 편하답니다,

아들과 모처럼 하는 부루마블 클래식 인데 우리 아들 오늘은 

자신 있다면 처음 시작 할때는 사진처럼 기분이 좋게 시작 합니다,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우리 아들 꽤 많은 나라를 매입해 

가지고 있는 돈이 점점 줄어 드네요,

부루마블 클래식도 나름 전략을 세우고 통행료가 조금 비싼곳을 

집중적 으로 매입 해야 승률이 올라 가는데

우리  아들은 이곳 저곳 닥치는 데로 매입을 하네요,

현하아빠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아 아들 에게 연속 으로 

통행료 두번을 지불 하고 나니 현금이 바닦 입니다,

하지만 현하아빠 한쪽나라들  전체를 

매입해 놓아 시간이 가면 갈수록 유리해 지지요,

우리 아들도 나름 작전을 세워 저렴한 통행료를 지불하는 

출발선 나라들을 집중 매입 합니다,

하지만 걸려 봐야 통행료가 50만원 선 이라서 

현하아빠는 이곳에는 매입하지 않고 

통행료가 조금더 비싼곳을 중점 매입 했지요,

우리아들 주사위를 던지자 마자 올래~~~~~~~~올래

현하아빠 땅에 걸렸네요,

거기에 더블이 나와 한번 더 주사위를 던지고 우리 아들 좌절 했답니다,

두번에 걸처 아빠에게 200만원 이라는 거금을 지불 해야해

할수 없이 가지고 있는 나라를 3개나 팔아야 해서

완저 울상 이네요,

이거 져 주어야 하는데 이러면 우리아들 또 우울해 할텐데 큰일 입니다,

일부러 져 주려고 해도 이게 쉽지가 않네요,

우리파아들 차례가 돌아와 다시한번 주사위를 던지고

결국 판산에 길로 접어 들었 답니다,

2시간동안 아빠를 이기려고 부던히 노력 하더니 

결국 자기가 파산하고 말았네요,

에고 오늘 우리아들 또 기분이 꿀꿀 하겠네요,

ㅋㅋㅋ

아들과 함깨하는 부루마블 클래식 여러분도 자녀분들과 

재미있는 보드게임에 도전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