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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여행

분당 맛집 ,정자동 카츄마마

by 은혜공인 2016. 6. 1.

오늘은 퇴근 시간에 맞춰 우리딸이 맛있는걸 사달라며 전화가 오네요,

 

우리딸이 사달아는건 뭐든지 콜 이지요,

 

딸 바보인 현하아빠 우리딸이 해달라는건 뭐든지 해주고 싶고 ,사주고 싶고 그저 바라만 보아도 흐믓 하답니다,

 

오늘은 맛있는 치즈 돈까스를 사달라고 하는데 어딜가야 맛있을까요?

 

우리 마나님 네이버에 빠른 검색 들어 갑니다,

 

그러더니 분당 정자동 돈카츄마마 통치즈 돈카츄가 맛있다고 블로거님들이 친찬이 자자 하다고 하네요,

 

처음가본 곳이라 일단 모험이긴 하지만 드라이브도 할겸 정자동  카츄마마로 향합니다.

 

 

 

분양한지 얼마되지 않은 정자동 푸르지오시티 건너편에 위치해 있는데 이번에 새로 들어서서 그런지

 

거리가 깔끔하고 많은 분들이 산책을 즐기고 계시네요,

 

 

 

 

 

 

이렇게 상권이 살아있다보니 예전 정자동 까페거리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쇼핑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찾아 오시는데

 

아마 앞으로 정자동 메인 상권으로 살아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분당 맛집 ,정자동 카마츄에 도착해 보니 손님들이 많아 대기번호를 받고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다른데 갈까도 생각 했는데 이완 온거 조금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

 

맛있는걸 먹으려면 기다림에 미학정도는 있어야지요,

 

 

 

 

 

 

6월5일이 우리 마나님 생일 인데 우리딸 용돈을 모아 샤넬 립스틱을 사주네요,

 

신랑도 사주지 못하는 유명메이커 립스틱을 딸한테 받아들고는 너 쓰지 뭐하러 이런걸 사냐며 않쓰럽기도하고 기분 좋기도 한다 봅니다,

 

 

 

 

 

 

우리딸 용돈이야 뻔한건데 저돈을 모으려고 얼마나 용돈을 아껴 썼을까요?

 

 

 

 

 

 

우리 아들은 생일날 케잌사주기로 하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케잌을 사주겠다고 합니다,

 

현하아빠는 뭘 해주어야 할까요?

 

 

 

 

 

 

 

우리딸 고등학교 들어가더니 요즘은 공부며 신경쓸게 많은지 항상 힘들어한답니다,

 

곁에서 아빠가 해줄건 없고 먹고 싶은거 있으면 언제든 사주어야 기운을 차리고 공부 할수있겠지요,

 

 

 

 

 

 

 

자 기다리다 보니 제일먼저 토마토 짬봉이 나오네요,

 

 

 

 

 

 

블로거님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메뉴 두가지를 시켰는데 맛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우리딸 한입 먹더니 딱 자기가 원하는 맛이라며 맛있게 먹네요,

 

뭐 우리딸 입맛에 맞으면 그게 최고 지요,

 

 

 

 

 

 

요건 우리 아들이 주문한 통치즈 돈카츄 입니다,

 

 

 

 

 

 

치즈가 가득 들어있는 돈까스 인데 우리아들 한입 먹더니 헉 자기 입맛에 맞지 않은지 2개 먹고는 그만 먹네요,

 

 

 

 

 

 

 

자기 입맛에는 조금 느끼한가 봅니다,

 

그래도 우리딸은 통치즈 돈카츄도 맛있다면 동생거 까지먹는걸 보니 딸 입맛에는 딱 맞는가 봅니다,

 

 

 

 

 

 

 

우리 마나님도 요즘 다이어트중인데 딱 한입만 먹겠다며 저렇게 맛있게 먹고 있네요,

 

 

ㅋㅋㅋ

 

 

 

 

 

 

현하아빠는 먹고 싶은걸 꾹 참고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에 허기를 달래 봅니다,

 

이놈에 다이어트가 끝나야 빨리 먹고 싶은걸 먹을수 있겠지요,

아이들이 먹는걸 지켜보며 우리부부 침만 흘리고 있었네요,

 

가족들과 뭔가 특별한걸 먹고 싶을때 한번 들려 보면 좋을거 같은 외식 장소로 추천 할만 하네요,

 

저녁도 먹고 쇼핑도 하고 오늘 우리딸 기분 넘 좋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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