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백현동 까페거리 일상 사진

정말 오렌만에 판교 백현동 까페거리 에 와 보는듯 합니다,

 

판교에 4년을 살면서 매일 산책하던 거리가 이사를 가니 한번씩 오기가 힘들어 지네요,,,

 

이사간지 1년이 지났건만 이렇게 많이 변해 버렸네요,

 

예전에는 커피전문점들로 북젂이던곳 이 이제는 판교 까페거리 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까페는 없고 옷가계 들만 즐비 하네요,,,

 

바로옆 현대백화점이 오픈해서 그런지 늦은 저녁도 안니데 까페거리에는 사람들을 찾아 보기가 힘드네요,,

 

 

 

 

 

판교 백현동 까페거리도 이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맞춰 예쁜 트리들을 많이 만들어 놓았네요,

 

1~2년 전만 해도 크리스마스에는 행사들도 많이하고 많은 사람들로 북젂이던 곳 이었는데

 

 

 

 

 

 

 

 

 

 

 

 

 

 

장사들이 되지 않아 커피 전문점들이 하나둘 떠나고 그자리에 옷가계들이 모두 들어 오다보니

 

젊은분들이 까페거리를 찾아오기 힘들어 진듯 하네요,,

 

 

 

 

 

 

 

 

 

 

 

 

 

현하아빠도 마나님과 모처럼 차한잔 마시려고 해도 예전에 맛있던 커피전문점들이 모두 문을 닫아

 

어디가 맛있는 커피전문점인지 한참을 돌아 보았네요,,

 

 

 

 

 

 

 

 

 

 

 

 

그래도 모처럼 마나님과 데이트를 하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취해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