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가족들 분양 받아 왔어요

 

오늘은 우리아들 고모집에 가서 하도 구피를 키우고 싶다고 했는지  우리 누나 퇴근 시간에  어항이랑 구피랑 가져 가라고 전화가 왔네요,

 

아들이 이렇게 좋아 하니 당연히 키우기는 해야 하는데

 

이것또한 현하아빠 일이 하나 늘어나는거라 좋아 할수만은 없네요,

 

예전에 물집이 좋아 거붂이도 키우고 철갑상어도 키우고 수초까지 해본 사람이라 이렇게 구피가 집에 오면 얼마나 할일이 많은지 않답니다,

 

그래도 우리 아들이 좋아 하니 누나 집에서 구피가족을 데리고와 열심히 어항 물갈이 약넣고 구피가 살수 있도록 자리를 잡아 놓았 답니다,

 

 

 

그래고 어항이 작으니 천만 다행 이네요,,

 

우리아들 먹이를 직접 주면서 자기가  다 알아서 키운다고 하네요,,,

 

 

 

 

 

 

구피를 키우다보면 우리 현우 감수성도 생명에대한 소중함도 깨달아 가겠지요,

 

다음에 구피 출산하면 아이들이 너무 많아 지니 무료 분양을 해야 할듯 하네요,

 

벌써 배가 불뚝 한걸보니 출산을 앞둔 모양 입니다,

 

다음에 무료분양 또 포스팅 할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