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모란역 맛집, 두사부 맛있는 손두부 (콩국수) 맛집

오늘은 어제 점심에 이어 오늘도 성남 모란역 맛집 두사부 손두부맛집을 방문 합니다,

 

어제 처음 방문했던 집인데 어제 청국장을 먹고 현하아빠 그만 그맛에 쏙 빠지고 말았 답니다,

 

대부분 청국장 전문점들이 답백한 맛을 내지 못하고 대부분 짜기 나름인데 두부가 손두부 전문점은 청국장이 어찌나 담백하고 맛있던지

 

어제 한번 먹어보고 현하아빠 그맛에 푹 빠져 오늘도 다시 찾게 되네요.

 

오늘처럼 비오는날에는 뜨끈한 청국장이 최고지요,

 

사장님이 콩국수도 맛있다며 콩국수도 먹어보라는 말에  청국장과 콩국수를 주문 했는데 콩국수맛도 기대가 되네요,

 

하지만

 

두사부는 청국장이나 콩국수도 맛있고 가격도 저렴한데 대박나지 못하고 있는게 식당에 위치가 메인 도로에서 한블럭 빠지다 보니 그런가 봅니다,

 

이런 식당들은 광고를 조금 하면 좋은 매출을 올릴텐데 사장님이 이런데는 큰 관심이 없는가 봅니다,

 

하긴 광고를 하지 않아도 손님이 많으니 부지 돈들여 광고 할 필요는 없겠지요,

 

 

 

오픈한지 얼마되지않은 매장처럼 매장이 깔끔하고 사모님이 넘 친절하셔서 그런지 늦은 점심 시간 인데도 손님들이 꽤 있네요,

 

하긴 오늘처럼 비가오는 날에는 뜨끈한 청국장이 땡기긴 하지요,

 

 

 

 

 

 

 

오늘은 모처럼 점심 시간에 맞춰  부동산 손님이 와 점심을 함깨 먹었 답니다,

 

예전 부터 저희 부동산에서 많은 거래를 하신 분 인데 이제는 형 동생하는 사이가 되어 자주 왕래를 하고 있네요,

 

 

 

 

 

 

현하아빠 한참 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찍고 있는데 드디어  밑 반찬이 세팅 되기 시작 합니다,

 

현하아빠가 좋아하는 김치인데 시원한게 맛이 일품 이랍니다,

 

 

 

 

 

 

 

그리고 다른 집과는 다르게 두부김치가 밑반찬으로 나오는데 오늘은 사장님이 좀 여유있게 주신 모양 입니다,

 

직접만든 두부에 볶음김치를 올려 한입 먹으면 세상 부러울게 없을 만큼 그맛이 환상 이랍니다,

 

 

 

 

 

 

아마 요 두부김치 때문에도 손님들이 많이 올듯도 하네요,

 

현하아빠 두부김치를 다먹고 나서 다시 한번 달라고 하니 다른데서는 추가가 되지 않는데 흔 쾌히 서비스로 다시한번 내어 주시네요,

 

 

 

 

 

 

요 두부김치가 메인 요리도 아닌데 이맛을 잊을수가 없으니,,,,,

 

기대 하시라 이제부터 메인 메뉴 입니다,

 

 

 

 

 

 

 

요 청국장 ~~~~~~~

 

짜지않고 담백한 청국장 여러분 드셔 보셨나요,,

 

현하아빠는 예전 홍천에 같을때 청구장 전문점 이라고 들어간 그집 빼고는 근래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듯 합니다,,,

 

 

 

 

 

 

비쥬얼이 느껴 지지 않나요,

 

 

 

 

 

 

밑반찬으로 나오는 찬들도 모두 정갈하고 맛이 있다보니 우리 직원들도 모두 신이나서 먹고 있네요,

 

 

 

 

 

 

오늘 현하아빠가 잔뜩 기대한 콩국수 입니다,

 

그런데 일반 국수가 아니라 생면을 써서 콩국수를 만들어 나오네요,,

 

 

 

 

 

 

한입 먹어 보았는데 와우 쫀득한 면발에 구수한 콩국물까지 가히 환상적인 맛이 납니다,

 

 

 

 

 

 

 

콩국수를 먹고 어떤 면을 쓰는지 하도 궁금해서 사장님에게 어쭤보니 대통령이 먹는 콩국수 면이라고 이면을 쓰는데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담백한 청구장과 구수한 콩국수가 생각 나시면 꼭 한번 성남 모란역 두사부 콩요리전문점에 들려 보시기 바랍니다,

 

환상적인 그맛에 푹 빠질거라 생가 합니다,,,

 

 

 

 

 

 

콩요리전문점 두사부 031-757-2221